오랑군의 사진과 함께하는 인연..

동작대교 까지 가서 일몰.. 뭐.. 일몰은 그닥... 2008년 8월 26일.. 안산이 의외로 녹지가 많은듯....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09. 12. 29. 22:23

하늘공원을 넘어서.. 노을공원 주변을 도는 큰 산책로가 있다.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정말 한산하기는 하던..쿨럭..ㅎㅎ 일단은 상암동에 도착해서 하늘공원쪽으로 이동중이다.. 날은 매우 포근하고 화창했다.. 하늘공원 가는길은 경사로를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계단이 제일 빠른길이다..^^ 다 올라와서 하늘공원 입구에서.. 예정했던 곳으로 길을 잡았다. 벌써부터 한산하다..쿨럭..^^ 좀더 지나면 사람 거의 없는 길이 된다. 마침내 도착한 목적지.. 사실은 반대로 진입한거지만... 그럼.. 이젠 이길을 따라 걸어볼까..한다.. 한적하고..홀가분한 기분으로.. 가양대교 근처까지 이어져 있었다. 가양대교 부근에서 꺾어지더라는.. 국민 골프장이 어쩌고..하던 노을공원... 어찌되었던.. 개방이 좀 되..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07. 2. 6. 20:34

항상 하늘공원이나 성산대교.. 선유도에서 보이던곳.. 정자가 있던 산.. 그곳이 용왕정이다. 그곳을 찾아..어느 화창한날 낮.. 안양천변을 따라 나섰다. 안양천 길도.. 따로 한번 돌아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서울은 이곳 저곳.. 의외로 볼곳이 많다.. 멀리서 타겟으로 잡아온.. 열병합 발전소.. 슬슬 목적지가 눈앞에.. 근데 올라갈길이...어딘지..쿨럭.. 일단 보이는 계단으로 올랐지만.. 꽤 긴 길을 돌아야 했다..--; 정작 올라가는 길은 꽤 평탄.. 쉬운 길이었다.. 올라선 용왕정.. 생각보다 전망이 썩 좋지는 못했다. 나무도 나무지만 역시 건물들이...영.. 그래도 좀 자세히 보면.. 성산대교 쪽이고.. 선유교 방면이다.. 다른 다리들도 꽤 보이긴 하는데..쿨럭.. 뒤로는 목동 시가지가 내려다..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07. 2. 6. 20:09

정말 자주 가던 곳은.. 작은것만 바뀌어도 아주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한다. 사진을 시작하면서 많이 다닌 선유도.. 전시물이 바뀌었다지만..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바뀐..새로운 장소가 된 느낌.. 생활의 작은 변화도.. 때론 색다른 맛으로 다가올수 있는 법이다..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07. 2. 5. 19:23

내년이면 문화재로 된다는.. 지정된 역중의 하나인 화랑대역.. 크지도...그다지 멋지지도 못한 역이지만.. 왠지 다시 찾게 될것같은 느낌이 드는... 녹음이 있는 비개인 오후에 한번 더 찾아보고 싶다.. 콘탁스 G1 + G45..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06. 12. 24.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