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는 완연한 봄이고...
꽃들도 준비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그런 따뜻한 오후에.. 설렁 설렁 거닐어 봅니다...
꽃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하지만.. 포근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와서... 좀 한적한 곳으로 움직여봤습니다...^^
음.. 자세히 보면.. 오늘 열었답니다..ㅋ
좀 낯선... 이국적인 느낌의 이슬람 사원...
그리고 해가 기우는 골목을 지나서...
서서히 거리에는 어둠이 내리고...
이렇게 따뜻했던 휴일의 오후는 저물었답니다...^^
니콘 D700 + 24mm + 85mm + 50mm
올림푸스 E-PL2 +
14-42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