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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버린 어느 휴일에..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1. 4. 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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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는 완연한 봄이고...
꽃들도 준비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그런 따뜻한 오후에.. 설렁 설렁 거닐어 봅니다...

꽃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하지만.. 포근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와서... 좀 한적한 곳으로 움직여봤습니다...^^


 

 

음.. 자세히 보면.. 오늘 열었답니다..ㅋ

 

좀 낯선... 이국적인 느낌의 이슬람 사원...

 

 

 

그리고 해가 기우는 골목을 지나서...

 


서서히 거리에는 어둠이 내리고...

 
이렇게 따뜻했던 휴일의 오후는 저물었답니다...^^

 

 

니콘 D700 + 24mm + 85mm + 50mm
올림푸스 E-PL2 + 14-42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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