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오랜만에 들려보는 오후.
개인적으로 사진인의 고향~ 이라고 부르는 선유도... 렌즈를 사도 카메라를 사도 필름을 새로사도 가던 테스트필드...인적도 있었죠.. 오랜만에 날좋던 오후에 들려봅니다. 하늘 참 좋던 날이었습니다. 200마크로 사용겸 해서 간거라 꽃을 좀..ㄷㄷㄷ 그나저나 증말 여름이 온 것같습니다.. 이제 연꽃한번 찍으러 가긴 가야할듯.. 저는 죽기전에 뉴질랜드 가서 사진찍고 싶어요~ 라고 적을랬더니 분필이 안보임..ㅋ 아무튼.. 비치는 해질녁 햇살을 뒤로 하고 선유도를 나옵니다. 요즘은 본격 장미의 계절...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5. 3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