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군의 사진과 함께하는 인연..

확실히 요즘.. 사진쪽에 스팀 엄청 받은듯...ㄷㄷㄷㄷ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7. 9. 22:22

아침엔 안개로 아무것도 안보이더만... 관곡지를 나와 물향기 수목원으로 가보니.. 땡뼡에 습도 높은 날씨... 아주 덥고 체력소진 잘되는 날씨였음...ㅋㅋㅋ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7. 7. 13:53

아직은 시즌은 아닌데.. 그래도 꽤 볼만했던 관곡지...긴 했는데 사람도 많았고.... 의외로 핀 꽃도 많지가 않아서.. 한달쯤 뒤에 한번 더 가봐야 하나 싶기도 한...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7. 7. 13:51

새로영입한 50.8의 야간 테스트겸... 한바퀴 돌아봄... 왠지 점점 마음에 드는군요..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7. 6. 22:48

오고가면서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도 흐르고...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6. 30. 13:35

유럽정원식 수목원을 표방하는 제이드 가든 수목원입니다. 각종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최근은 그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으로 ㄷㄷㄷㄷㄷ 아무튼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전 굴봉산역에 내려서 걸어서 갔지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있음... 가는 길 풍경이 꽤 좋더란.... 일단 두물머리에서 가야 하는데.. 대성리역을 경유해서 갔습니다.. 엠티의 추억이 많은 대성리역은 많이도 바뀌어 있었음.. 이후 굴봉산 역에서 내려서... 무더위 덕에 조용하고 한산한 길을 걸어갑니다.. 중간에는 폐역이 된 경강역이 카페테리아와 레일바이크 로 운용되고 있더군요. 이후는 펜션들이 쭉 늘어선 조용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단지 좀 더워서..ㅋ 도착한 제이드 가든 수목원. 유럽식 정원 수목원을 표방하는 곳 답게 꽤 특이한 ..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6. 30. 13:34

두물머리의 아침..이라고 하기엔 좀 늦게 가긴 했... 7시쯤 도착해서 이미 해가 쭉쭉 올라가는중... 하지만 안개를 기대한건 아니었던지라.... 아직은 덥지 않던 풍경을 둘러본걸로 만족하기로... 출발점인 청량리 역입니다.. 이미 해는 다 뜬 다음이란..ㅋㅋㅋ 조만간 꼭한번 타보리라.. 싶은 itx 열차... 평일에 함 타봤으면 하네요. 양수역 도착.. 두물머리를 가는 이유중 하나가 해뜰 무렵 가장 빨리 갈수있는 곳중하나라서...ㅋ 연꽃들이 슬슬 피어나고 있습니다. 맨날 보기만 하던 관찰데크쪽으로 돌아봅니다. 연꽃들 피면 꽤 볼만 할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길인 두물머리 산책로입니다.. 안개는 별로 없었지만 뭐 그냥그냥 돌아봅니다. 아무리봐도 이 액자는 이쪽으로 돌려놓는게 좋아보이던데..ㄷㄷㄷ..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6. 30. 13:04

서울 몇몇 곳이 테스트필드라 부르는 곳인데... 대표적인 곳이 선유도.... 하도 자주가서 그렇긴 하지만...ㅋ 결국 이번에도 선유도로 테스트를...흠...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3. 6. 2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