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릴레이..
봄을 상징한다..라고 할까.. 하는 꽃들중.. 벚꽃과 개나리 산수유가 이제 거의다 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 바톤 터치.. 복숭아꽃..진달래..살구꽃.. 등이 이제 피어주는군요.. 곧 철쭉 배꽃 사과꽃 등으로 이어지겠고..이후는 여름이 되겠지요.. 그러고 보니 라일락도..ㅎㅎ 아카시아도 조만간 필거고..ㅎㅎ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향도 빛도 너무 좋은 꽃이죠.. 진달래와 철쭉.. 농담삼아 구별법은 먹고 죽으면 철쭉 아니면 진달래..라고 하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철쭉은 진짜 먹으면 죽습니다..ㄷㄷㄷㄷ 오늘 간곳을 알수 있게 하는 단서..ㅋ 요런 녀석들도 이제 피어주는.. 뭐..아직 벚꽃도 조금은 살아 있습니다..ㅎㅎㅎ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2. 4. 24.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