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났다는데...
여전히 날씨는 우중충.. 낼부턴 땡볕이라니 믿어봅시다... 아니..이미 오늘..ㅋ 잠시 들려본 곳은 일자산 공원구역... 인데 여긴 봄이 제격이겠... 비가 하도 온 뒤라.. 산에서 내려온 물이 여기저기서 샘솟는 광경이..ㅎㅎ 녹음 짙어진 숲길을 간단히 걸어서... 공원쪽에 도착합니다.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여기저기 꽃과 나비 잠자리들이 왕창.... 뭐 그런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좀더 걸어서 도착한... 흠..여기는 사철 피는 허브들을 심어놨는데.. 날이 이래서인지 보기 예쁘다..는 생각은 좀 덜한데 향기는 정말 좋더군요...^^ 날 좋은날 한번더 가보고 싶군요..^^ 아무튼 이렇게 간단히 둘러보고.. 다시 돌아오는길.. 요기는 예약제라던데.. 아무튼 다음기회에..가봐야겠네요..^^ 이제 본격 무더..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1. 7. 18.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