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호수공원에서..
예정보다 대략 30분정도 더걸려버려서..(좀 삽질한게...큼..) 조금 서둘러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지.. 해가 길어진 덕에 조명 들어오는데 좀 오래 기다렸네요.. 쩝. 막상 다녀오니 D700 에 다 들고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자주가긴 좀 쉽지 않아 보이던데 말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눈에 들어온..100인의 식탁이었던가...^^ 이미 해는 기울었더라는.. 이 분수는 소리분수 랍니다.. 음악분수가 아니라요.. 그 이름의 이유가..작동 원리가 81 데시벨이상의 소음을 감지해서 작동하는거라네요. 마침 김포공항 어프로치 위치 근처입니다.. 그래서 이런광경이 연출되지요.. .... 근데 이동네 분들 어찌 사시냐는 생각이 들더군요..적어도 80데시벨 이상 소음이..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1. 5. 28. 01:19